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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뜻대로(presumptuously) 하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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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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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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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신명기 17장 8- 13절
제목: 자기 뜻대로(presumptuously) 하지 말라
서언: 지난주에 히브리서 12장 1- 2절의 말씀을 통하여 “눈물과 기쁨””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죄들이 나타날 때나 앞으로 나아갈 때도 "예수님을 바라보자"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죄를 떨쳐버리고 예
수님을 바라보자 라고 말씀합니다. ‘죄를 떨쳐버린다“(lay apart)고 번역하였으나 직역하면 따로 준다는
의미입니다, 만일에 죄들을 떨쳐버리고 예수님을 본다면 예수님을 볼 수가 있겠습니까? 결코 아닙니다. 그
렇다면 따로 두고나 옆에 두고란 그 속에 무엇이 숨겨져 있습니까? 이 두 단어가 나타내는 바는 죄들을 상
관하지 말라는 의미로서 산관하지 말라는 것은 용서가 되었기 때문에 감사함으로 상관하지 말라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고통을 견디시고 수치를 멸시하시고 하나님 부좌 우편에 앉으신 분으로 바로 그
분을 우리가 경주할 때 바라보라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오늘은 신명기 17장 8- 13절의 말씀을 통하여 “자
기 뜻대로 하지 말라””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자기 뜻대로 하지 아니 한다”란 곧 무엇을 말씀하십니까?
본문의 말씀에선 제사장이나 제판장이 내리는 판결대로 한다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에게 율법을 주실 때 제사장과 재판장들에게 그 권위를 위임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분쟁이나 사람을 죽이거나 청원과 구타나 자신이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에 그는 제사장이나 재판장을
찾아가도록 명령하셨습니다.
그래서 제사장이나 재판장에게 가서 물으면 이들이 그의 건에 대한 판결을 내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
다.
그때 그들의 판결을 그대로 다 따라 행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판결을 거부하거나 치우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네 뜻대로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네 뜻대로 하지 말라는 것은 그 판결을 따르라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자신의 뜻이 아니라 그 판결을 따르는 것입니다.
여기서 자기 뜻대로 하지 말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위임하신 제사장이나 재판장의 말을 따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더 나아가 자기의 뜻을 따라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라는 의미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내 뜻대로 하는 것은 어떠한 것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율법에서도 자기 뜻대로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 뜻애로” 아니고 “하나님의 뜻대로”입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갈 때에 우리는 어떠한 관계로 살아가고 관계를 가지고 살게 하십니까?
각 개인이 하나님과 직접 관계가 하고 살게 하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은 어디에 있습니까?
성경 속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한다는 것은 말씀을 따른다는 것입니다.
제사장이나 재판장의 판결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까?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판결을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ㅇ이 있는 성경의 말씀들엔 오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자기 뜻을 좇아 삽니다.
완전한 말씀을 따르지 않고 말입니다.
2, 자기 뜻대로 하면 어떤 벌이 있고 그 목적은 무엇입니꺼?
자기 뜻대로 살면 어떠한 벌이 기다리고 있음을 율법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까?
자기 뜻대로 하는 사람을 죽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율법하에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는 자에게 있어 벌은 죽음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자기 뜻대로 하는 걸 죄라고 여기는 이들은 없습니다.
그러나 율법은 죄라고 규정하십니다.
그래서 율법엔 형벌이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강하게 말씀하시는 것은 율법을 따라 자기 뜻대로 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죽지
않도록 경고하시는 말씀입니다.
그 목적은 이렇게 자기 뜻대로 한 사람을 죽이는 것을 온 백성이듣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다시는 자기
뜻대로 살지 않게 하려는데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율법은 하나 사람만 위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을 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 율법에서 벗어났지만 우리 뜻대로 하면 곧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으면 율법의 형벌은
받지 않지만 하나님을 기뻐시게 하지 못하며 자기 뜻대로 할 때 우리의 삶이 평안치 못하고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하여 결국 인생이 파국에 이르게 됩니다.
모세의 경우에 하나님께서 반석에 말하라고 하실 때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 곧 그분의 뜻을 따랐습니까.
아니면 자기 뜻을 따랐습니까?
가인의 경우는 어떠합니까?
그 결과들은 어떠합니까?
대 뜻대로냐, 하나님의 뜻대로냐 곧 하나님의 말씀대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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