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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하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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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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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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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마태복음 6장 24- 34절
제목: 염려하지 말라
서언: 지난주에 신명기 17장 8- 13절의 말씀을 통하여 “자기 뜻대로 하지 말라””에 대하여함께 살펴보았
습니다. “자기 뜻대로 하지 아니 한다”란 본문의 말씀에선 제사장이나 제판장이 내리는 판결대로 한다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자신이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에 그는 제사장이나 재판장을 찾아가도록 명령하셨습니
다. 그때 그들의 판결을 그대로 다 따라 행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판결을 거부하거나 치우치지 말라고
곧 네 뜻대로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더 나아가 자기의 뜻을 따라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라는 의미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은 어디에 있습니까? 성경 속에 있습니
다., 자기 뜻대로 하면 어떤 벌이 있다고 하셨습니까? 자기 뜻대로 하는 사람을 죽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곧 율법에선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는 자에게 있어 벌은 죽음 입니다 그 목적은 이렇게 자기 뜻대로 한
사람을 죽이는 것을 온 백성이 듣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다시는 자기 뜻대로 살지 않게 하려는데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6장 24- 34절의 말씀을 통하여 “염려하지 말라””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
고자 합니다.
1.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는데, 우리의 실제는 어떠합니까?
염려하거나 걱정하거나 근심하곤 합니다.
지금의 일 뿐 만아니라 다가오는 내일의 일들을 걱정하거나 염려합니다.
본문의 말씀은 직역하면 염려하거나 걱정하는 것을 넘어서서 내일 일을 생각지 말라 (don’t take
thought for tomorrow)입니다.
예수님께서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왜 염려할까요?
2. 우리가 염려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본문의 말씀에서는 두 가지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는 한 주인만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곧 하나님과 맘몬 중에서 한 주인 곧 하나님만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섬긴다면 염려는 저절로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찾는(seek) 것입니다.
이럴 때 염려는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본문에서 염려하지 말 것을 말씀하시면서 여러 가지 예를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 "목숨이 음식보다 소중하고 몸이 옷보다 더 소중하다"
그러니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고 두 번이나 말씀하셨습니
다.
- 공중의 날짐승들은 씨 뿌리지 않고 거두지고 않고 곳간에 모아 들이지도 않는다고 말씀하시면
서 사람이 날짐승보다 더 귀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새들을 먹이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염려함으로 그 키가 일큐빗이라 크게 하겠는가?"
- 들의 백합화의 영광과 솔로몬의 영광을 비교하셨습니다.
솔로몬의 영광이 이 꽃 하나와 같지 않다고 하셨지 않습니까?
들의 백합화는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니 옷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
다.
- 들풀은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져도 하나님께서 입히시거든 어찌하여 염려하느냐?"
3. 염려하며 구하는 자들은 누구인가요?
하나는 이방인들입니다.
다른 하나는 믿음이 거의 없는 자들( ye of little faith)입니다.
믿음이 적은 자가 아니라 믿음이 거의 없는 자들입니다.
4. 우리는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는데 우리에게서 발견하는 것은 하나님도 섬기는 것과 돈을 섬기는 것을
발견하는데 이는 무엇일까요?
a. 하나님만 섬기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 속에 하나님께서 낳으신 하나님의 거룩한 생명입니다.
b. 돈을 섬기며 사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의 혼과 몸입니다
c.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찾는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낳으신 생명입니다.
d. 이방인과 같이 이방인의 나라와 그 의를 찾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의 혼과 몸입니다.
결론적으로 염려하지 않으려면 우리 속의 하나님의 생명을 보는 것이며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깨닫는데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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