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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하지 말라(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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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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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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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빌립보서 4장 6-8절
제목: 염려하지 말라(2)
서언: 지난주에 마태복음 6장 24- 34절의 말씀을 통하여 “염려하지 말라(1)””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았습
니다.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는데, 우리의 실제는 어떠합니까? 염려
하거나 걱정하거나 근심하곤 합니다. 본문의 말씀은 직역하면 염려하거나 걱정하는 것을 넘어서서 내일 일
을 생각지 말라(don’t take thought for tomorrow) 우리가 염려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본문
의 말씀에서는 두 가지로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는 한 주인만 섬기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나
라와 그의 의를 먼저 찾는(seek) 것입니다. 염려하지 말 것을 말씀하시면서 여러 가지 예들은 새들, 키, 백
합, 들풀입니다. 그러한 것들을 하나님께서 먹이시고 입히신다는 것인데 그것들보다 더 귀중한 사람을 하나
님께서 먹이시고 입히시지 않겠느냐?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염려하며 구하는 자들은 누구인가요? 이
방인들과 믿음이 거의 없는 자들( ye of little faith)입니다. 우리는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는데 우리에게
서 발견하는 것은 하나님도 섬기는 것과 돈을 섬기는 두 가지를 발견하는데 이는 무엇일까요? 하나님만 섬
기는 것은 우리 속에 하나님께서 낳으신 하나님의 거룩한 생명입니다. 돈을 섬기며 사는 것은 우리의 혼과
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찾는 것은 하나님께서 낳으신 생명입니다. 이방인과 같이 이방인
의 나라와 그 의를 찾는 것은 우리의 혼과 몸입니다. 결국 염려하지 않으려면 우리 속의 하나님의 생명을
보는 것이며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깨닫는데 있습니다. 오늘은 빌립보서 4장 6- 8절의 말씀을 통하여 “염
려하지 말라(2)””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바울 사도를 통하여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번역자는 염려하지 말라고 번역하였으나 영어성경에서는 “be careful for nothing라고 기록하고 있습니
다.
직역하면 ”아무 것도 조심하지 말라“입니다.
이는 조바심을 가지는 것을 상기시킵니다.
이 조바심을 가지는 것을 성경 번역자는 염려하는 것으로 번역한 것입니다.
이떤 일에도 조바심을 갖지 말라고 하신 말씀에서 조심하는 일에 대하여 말씀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할 때 마다 조바심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어떤 일에도 조바심을 갖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2.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는 것은 아무 것에도 조바심을 갖지 말고 무엇을 하라고 말씀하십니까?
”하나님께 아뢰라“고 말씀합니다.
염려하거나 조바심을 갖지 말고 하나님께 아뢰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 아뢰라“는 ”우리의 요청할 것을 하나님께 알게 하라”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요청할 것”이란 우리가 염려하고 조바심을 가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우리가 염려하고 조바심을 갖는 것을 하나님께만 알게 해 드리라”는 의미의 말씀입
니다.
염려하는 것 대신에 염려하고 조바심하는 것들을 하나님께 말씀드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알게 해 드리는 것이 여기서 중요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슨 수단으로 하나님께 자신의 염려하고 조바심을 갖는 것 것 대신에 "알게 해 드리라" 고 말씀하십니
까?
“기도와 간구”입니다.
기도와 간구로 아뢰라고 말씀하십니다.
기도와 간구는 같은 말 같은데 왜 달리 말씀하실까요?
기도는 무엇이며 간구는 무엇인가요?
기도는 하나님과의 말씀으로의 대화이니 하나님의 말씀을 상기하면서 하는 간구라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거기에 감사가 함께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엇에 대한 감사일까요?
간구하는 것을 보면 아직 그 일이 이루어진 것 같지 않으니 무엇에 대한 감사일까요?
이는 자신에게 이루어진 것에 대한 감사일 것입니다.
용서든 낳으신 생명에 대하거나 자신이 구하는 것을 주실 것에 대한 감사일 수 있습니다
3. 아무 것도 염려하거나 조바심을 갖지 못하게 하시는 그 목적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편강입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하여
기도와 간구는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을 통하여 아뢰기 때문입니다.
모든 이해(understanding)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강은 다르게 말하자면 깨달음을 통과하는
하나님의 평강입니다
그렇다면 모든 이해를 통과하는 하나님의 평강 곧 평안이란 무엇인가요?
이해 곧 깨달음이 있을 때, 하나님의 평강 곧 평안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말씀입니다.
4.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곧 아무 것도 조바심을 갖지 말라는 말씀은 무슨 생각을 하라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킨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떤 생각을 지킷신다는 것인가요?
이는 8절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염려나 조바심을 가질 생각이 아니라
진실한 것(true
정직한 것,
올바른 것(just)
순수한 것,
사랑스러운 것,
좋은 평판이 있는 것
덕이 되는 것,
칭찬이 되는 것에 대하여 생각하라는 말씀이십니다.
생각도 그러한 것들에 대해(곰곰이) 생각하라(think on)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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