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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
2012-08-19
10193건 조회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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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나오는 요셉은 대단히 위대한 인물이었습니다. 그의 그 위대함은 사실 하나님에 의한 것이었습니
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꿈으로 그의 미래에 대하여 미리 예언하셨기 때문입니다. 성경 속의 요셉은 이집트
의 동전 속에 그 이름과 형상이 새겨질 정도로 유명하였습니다. 사이드 무하마드 타베트 박사 연구팀이 발
견한 이 동전들은 장신구류로 분류된 채 이집트 박물관 창고의 밀폐 박스에 보관돼 왔던 것들로서 구멍이
뚫려 있는 동전들이었습니다. 이 동전들 중에는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요셉이 이집트에 살았던 시기에 주조
된 것도 있어, 실제로 일부 동전에는 그의 이름과 초상이 그려져 있었다는 것입니다. 타베트 박사는 "요셉
의 이름은 동전에 두 가지의 상형문자로 새겨져 있다"면서 "하나는 그의 원래 이름인 `요셉'으로, 다른 하
나는 파라오가 그에게 선사한 이집트식 이름인 `사바 사바니'이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무역상에게 팔려
져 노예로 이집트에 간 요셉이 한나라의 총리가 되었다면, 그것도 동전에 그의 이름과 초상이 그려질 정도
였다면 당시의 요셉의 명성과 그 힘이 어떠했음을 짐작해 알 수 있습니다. 거기엔 다른 힘이 분명 작용하여
야만 하는데, 그 힘은 창조주 하나님의 힘인 것입니다. 세상에 널리 알려진 말은 “큰 부자는 하늘이 만든
다”는 말이 있는데, 요셉같은 신분의 사람이 그렇게 높은 자리와 권세를 누렸다면 누가 그의 인생을 이끌
어 갔을까요? 그의 힘으로 가능하였겠습니까? 아닙니다. 그가 어느 날 꿈을 꾸었습니다. 자기 단(밀단)이
똑바로 서고 다른 열한 단들이 그의 단에게 절을 하는 꿈이었습니다. 지금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있지
만, 그 당시엔 하나님의 말씀이 적혀 있지 아니한 때여서 하나님께서 그 뜻을 나타나 보이실 때 그 방법들
이 여럿 있지만 그 중의 하나가 꿈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나타내 보이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
꿈을 자신의 속에 감추어 두지 않았습니다. 그 형들에게 그 꿈에 대하여 말하였습니다. 그 놀라운 꿈에 대
한 형들의 반응은 반가움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이미 요셉을 미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아버지 야곱
이 다른 형제들보다 요셉을 더욱 더 사랑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요셉에게 좋은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요셉이 형들에게 미움을 받은 다른 일을 하곤 하였습니다. 형들의 나쁜 행실을 고자질하
곤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형들은 고자질 때문에 요셉을 미워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 아버지의 사
랑 때문에 미워했습니다. 우리 같으면 어떠하겠습니까? 우리 같으면 고자질 그것이 우리로 하여금 미움을
갖게 할 것입니다. 이 점에서 그 형들은 우리와는 다른 점이 있습니다. 그들은 고자질 보다 사랑의 가치가
더 높다는 것을 나타내 보입니다. 그들이 요셉을 미워한 것을 보면 사랑의 가치가 더 높다는 것을 증명합니
다. 우리는 사실 사랑에 대하여 별 가치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서양인들은 사랑의 가치를 잘 압니
다. 그 형들 역시 그러하였습니다. 꿈을 꾼 그 단계에서 벌써 형들은 그들이 전에 요셉을 미워한 것보다
더 많이 미워하게 됩니다. 왜 그러했을까요? 요셉의 꿈과 요셉의 말로 인하여 그들이 요셉을 더 미워했다
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들은 요셉을 축하하기보다 증오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형제가 잘 되면
어떠합니까? 여기 요셉의 형들은 요셉이 자기들에게 절을 받게 된다는 꿈을 인하여 더 미워하였던 것입니
다. 이로 보면 하나님의 예언하심 곧 꿈을 꾼 그 단계에서도 요셉에게 뒤 따른 것은 미움이었습니다. 아직
요셉이 아무 것도 된 것이 없는 단지 목동에 불과할 때였습니다. 자신이 무슨 행동이나 말에 잘못이 있어
미움을 당한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의 사랑으로 미움을 받은 때도 자신의 무슨 잘못 때문이 아니었고, 하나
님의 보여주시는 꿈을 꾼 때도 자신의 잘못으로 미움을 받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로 보면 하나님과 관계
되거나 아니면 큰 비전을 가지는 일에는 언제나 무엇이 따름을 알 수 있습니까? 거기엔 자신의 잘못과는 상
관없이 미움이 따릅니다. 아무런 비전도 없고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을 미워할까요? 아닐 것입니
다. 우리는 길을 갑니다. 멀리 바라보고 그리고 높은 것을 추구하면 반드시 요셉 같은 일을 당하게 됩니
다. 거기엔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단지 미움을 당할 뿐입니다. 요셉은 그들의 미움에 동화되지 않았습니
다. 그들의 미움에 맞대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꿈을 요셉이 꾸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
신 꿈은 해와 달과 열 한 별들이 자기 별에게 절한다는 꿈이었습니다. 그 꿈을 이번에도 요셉은 마음속에
담아두지 않았습니다. 그 꿈을 아버지 야곱에게도 말하였습니다. 요셉은 자신이 꾼 꿈을 말하였습니다. 처
음 꿈을 꾼 때에도 형들이 미워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꿈을 말하였습니다. 그의 처음 꿈을 말하면 형들
이 더 미워할 것을 알았지만 그는 그의 꾼 꿈을 말하였고 이번에도 그의 형들이나 아버지가 들으면 싫어할
꿈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꾸게 하신 그 꿈을 자신만 아는 게 아니라 그의 형들과 아버지도 알게 하는 요셉
이었습니다. 그 일에 미움이 뒤따를지라도 요셉은 개의치 않았습니다. 아버지 야곱이 요셉의 꿈을 듣고서
반응이 좋지 않았습니다. 요셉의 꿈을 듣고서 야곱은 요셉을 질책하였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그가 요셉
을 책망한 것입니다. 야곱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에 의하여 선택되고 시시 때때로 하나님께서 찾으신 사람
입니다. 주로 그에게 하신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시는 일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하나님을 이제 만나
하나님의 뜻을 꿈으로 알게 되는 그 상황에서 야곱이 그것을 분별하지 못하고 그의 앞을 막은 형국이 된 것
입니다. 하나님에 의하여 꾼 꿈임을 가장 사랑하던 아들에게 말하여 그를 격려하기보다 그를 책망했으니 말
입니다. 그가 가장 사랑하던 아들을 질책할 정도로 요셉이 꾼 꿈은 이해하기가 매우 어려웠던 것입니다.
그 아버지는 그 아들의 꿈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여 그 꿈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겐 요셉
이 꾼 꿈이 무엇인가(What?)라는 의문은 있었지만 그의 꿈을 당시에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아버지인
그가 요셉에게 절하는 일이 발생한다는 것을 그는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찌 이 땅에서 아버지가 아들에
게 땅에 얼굴을 대고 절하는 일이 있겠습니까? 인간적으론 그러한 일은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이
와 같습니다. 인간의 생각으론 도저히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생각으론 하나님의 말씀을 야곱
과 같이 깨달을 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그가 이해할 수 없는 꿈에 관한 말을 간직하
였던 것입니다. 이 점이 요셉의 형들과 야곱의 다른 점입니다. 야곱은 요셉의 말이 이해되지도 않아 받아들
이지 않고 믿어지지도 않아서 그를 책망하였지만, 그 말을 간직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점은 예수님을 낳은
동정녀 마리아와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열두 살이 되셨을 때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박사들 가운데 앉아 질문
하기도 하시며 대답하시기도 하는 것을 본 마리아는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며 너를 찾았노라”(눅 2:48) 라고 질책하며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인정하
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는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반드시 내 아버지의 일
을 해야 함을 알지 못하셨나이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아버지가 누구이심
을 마리아에게 밝히 말씀셨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 그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였습니다”(50절) 그럼에도 마리아는 “(예수님의) 이 모든 말씀을 마음속에 간직하니라”는 말
씀과 같이 깨닫지는 못하였어도 그녀는 예수님의 말씀을 간직하였습니다. 간직한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
다. 간직한다는 것은 관찰한다(observe)는 의미가 있습니다. 물론 간직하는 단계는 깨달은 단계가 아닙니
다. 그 이유는 그 말씀이 언젠가 자신에게 깨닫는 날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점은 베뢰아 사람들
과 같습니다. “이들(베뢰아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던 자들보다 더 고귀하여 온전히 준비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이고(아직 깨닫지 못한 상태가 아님) 그것들이(그 들은 말씀) 그러한가 하여(사실인지의 여
부) 날마다 성경 기록들을 탐구하므로”(행 17:11) 한편 그의 형들은 미움에서 더 나아가 요셉을 시기하였
습니다. 그들은 요셉이 꾼 꿈을 시기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시기는 사람을 시기하는 것입
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꾼 꿈을 시기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그 꿈을 시기
하지 않은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이 없었음을 나타냅니다. 요셉은 형들의 시기에도 개의치 않
았습니다. 사랑하던 아버지의 책망에도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확실한 하나님의 하실 일을 보았기 때문입니
다. 여러분들도 하나님께서 보이신 일이든 큰 비전에도 시기와 미움, 그리고 책망이 있음을 깨달아 그러한
상황에도 요셉과 같이 계속 그 자리에 든든히 서 있기를 바랍니다. 사실 그 상황에서 든든히 서 있으려 하
면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대 필요합니다. 인간의 힘으로선 그 상황에서 든든히 서 있을 수 없기 때문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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