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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게 되는 원인은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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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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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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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출애굽기 17장 1- 8절
제목: 싸우게 되는 원인은 무엇일까?
서언: 지난주에는 레위기 5장 17절부터 19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깨달았다“는 것은?“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깨닫지 못하였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죄”입니다.
신약성경 요한복음 16장 9절에선 무엇이 죄라고 말씀하십니까? “믿지 아니한 것을
죄라고 말씀하십니다. 개인의 의지로 믿거나 깨닫는 것이 아닌데도 죄로 언급하시는
것을 보면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으로 그분이 만드신 법에 따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
이니 우리가 이에 대하여 토를 달거나 핑계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깨달았다”
는 것과 “믿었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깨달았다”는 것
과 “믿었다”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그 이유는 갈라디아서 3장 21절부터 23절까지
에서 믿음을 계시되는 것으로 그리고 오는 것으로 말씀하며 깨닫는 것도 성령님께서
하시니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선택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선택이라는 그 이유는 다른 대다수의; 교인들이 기본인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하신 일을 완전히 모르는데서 내가 하나님의 선택하심을 받은 것이
아닙니까? 오늘은 출애굽기 17장 1절부터 8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싸우게 되는
원인은 무엇일까?”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먼저 살펴볼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사건이 있은 직후에 당한 일이 전쟁이었다는 것을 8절에서 볼 수 있습
니다. 8절에서 “그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고 말씀하는
데 여기서 주목하는 것은 ‘그 때에“입니다. ”그 때“란 어느 때를 가리킵니까? 이를
그냥 지나칠 수도 있지만 싸움의 원인을 여기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특히 이 싸움
곧 전쟁은 이스라엘이 광야를 지나가면서 싸움을 일으키는 게 아니라 아말렉이 싸움
을 걸어온 것이어서 이스라엘은 당하는 입장이 된 것입니다.
1. 싸우게 된 그 원인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데 있었습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주를 시험하느냐?”(2절)
이스라엘백성들은 르비딤에서 하나님을 시험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물 때문이었습니다.
물을 그들이 누구에게 요구하였습니까?
모세에게 요구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임의 기적들을 열가지 재앙가운데서 보았고 또 홍해를 가리시고 그들을 안전히 건너게 하시
는 것을 보았고 그 바다를 건넌 후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그러던 그들이 여행하는 중에 곧 르비딤에서 물이 없음으로 일차적으론 모세에게 구하였던 것입니다.
이를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와 다투는 것으로 여겼던 것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은 모세는 그들에게 물을 줄 수 있는 능력이 전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그들이; 시비를 걸어 자기와 다투려 한 것으로 여길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 능력이 없는 그에게 물을 주어 마식[ 하라고 하는 것을 보면서 모세는 또 그것이 하나님을 시험
하는 것으로 여겼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기적들을 행하였는데 하나님께 그것을 구하지 아니하고 모세에게 구하였으니
하나님은 안중에 없는 시험인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시험하였다는 것은 7절 하반절에서 “주께서 우리 가운데 아니 계신가?”하였으니
주님 곧 하나님을 시험한 게 아니고 무엇입니까?
2. 싸우게 된 그 원인은 불평하는데 있습니다
“ 백성이 물로 인하여 목마르매 모세에게 불평하여”(3절)
그들이 불평하게 된 그 원인도 그들에게 물이 없어 목말라 모세에게 불평한 것입니다
여기서도 그들을 데리고 나오신 하나님이 아니라 모세에게 불평하며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이집트에
서 데리고 나와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으로 하여금 묵말라 죽게하느냐?”(3절)고 말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이때도 보지 못하였고 그 기적들도 생각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불평을 늘어놓았는데 그들이 목마른 것은 사실이나 그들의 자녀나 가축들이 자기들과 함께 죽는
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 그들의 생각일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밖에 없었고 외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내가 이 백성을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곧 내게 돌을 던지려 하나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이스라엘
백성의 불펑이 말로만 그칠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까지 이어질 정도로 험악하였음을 볼 수 있습니다.
불평한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은 있었습니까?
대신에 하나님께서 호렙이라는 장소에 있는 반석 위에 서서셔 모세를 마주보고 서 계실때 모세의 막대기
로 반석을 치라고 하셨고 그대로 하면 반석에서 물이 나와 백성이 마실 것이라고 말씀하시자 그대로 된
것을 보면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무엇을 보게 됩니까?
그렇습니다.
여기선 하나님의 사랑을 보게 됩니다.
그들에게 아무 말씀도 책망도 벌도 내리시지 않으신 하나님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결언: 이스라엘이 싸우게 된 그 원인, 정확히 말하면 싸움을 당한 그 원인은 그들이 하나님을 시험하고
불평한데 있습니다.
싸움이라고 하면 이스라엘이 먼저 하여 그 땅들을 점령하는 게 맞는데 여기선 아말렉이 싸움을 걸어
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불평과 시험에 대하여 벌을 내리시지도 않으셨고 책망을 하지도 않으셨지만
아말랙이 쳐들어오게 하신 것입니다.
여리고성을 보십시오 여리고성 백성들이 먼저 쳐 들어 왔습니까? 아닙니다.
그러나 이 때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시험하고 불평하는 모습을 아말렉이 보았으니 아말렉인
들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래서 어떤 싸움 곧 싸움을 당하는 일의 그 원인은 하나님을 시험하거나 아니면 불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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