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3번글 |
|
어린아이들을 예수님께로 데려온 사람들 |
|
2024-04-06 |
|
20건 조회 |
|
말씀: 마가복음 10장 13- 16절
제목: 어린아이들을 예수님께로 데려온 사람들
서언: 지난주에는 마태복음 22장 23절부터 33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죽은 자들의 부활
때에는?” 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사두개인들이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 “죽은 자
들의 부활 때”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들이 질문하면서 인용한 말은 “한 사람이 자식이 없어
죽으면 그의 동생이 형의 아내와 결혼하여 자기 형에게 씨를 일으켜 세울지니라”는 말씀
입니다(24절) 그러면서 “우리 가운데 일곱 형제가 있었는데 첫째가 장가들었다가 자식이
없으므로 그 아내를 동생에게 남겼고 둘째와 셋째도 마찬가지였으며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맨 나중에는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25-27절)라고 말하면서 “그들이 다 그 여자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는 그 여자가 그 일곱 사람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28절)
라고 물었던 것입니다. 그때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부활 때에 관하여 대답
하셨습니다. 먼저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성경기록들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여 그러한 질문을 하였다고 하시면서 그들이 잘못 알고 있다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부활 때에는 장가가지 아니하고 시집가지도 않으며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천사들과 같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죽은 자들의 부활에 관하여는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말씀
하신 것을 너희가 읽지 못하였느냐?(31절)라고 하셨는데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라”는 데서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오늘은 마가복음 10장 13절부터 16절까지의 말씀을 통하
여 “어린아이들을 예수님께로 데려온 사람들” 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사람들이 자신들의 어린아이들을 예수님께서 데려왔습니다.
당시에 그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어린아이들을 자신에게로 데려오라고 해서 그들을 데려온 것이 아니었습
니다.
그들은 명령에 따라서 자신의 어린아이들을 데려 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원해서 어린아이들을 예수님께로 데려왔던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어린아이들이 천국에 가게 하기 위하여 그 어린 아이들을 예수님께로 데려 온 것은 아니
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어린 아이들이 지옥에 가지 않게 하기 위하여 예수님께로 데려 온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도록 어린아이들을 예수님께 데려온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어린아이들을 예수님께 데려왔습니다.
그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들이 자신들의 어린아이들을 예수님께 데려온 그 목적은 아주 단순한 이유였습니다.
그 이유는 성경에서 무엇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예수님께서 어린아이들을 “쓰다듬어 주시기 바라고” 그들을 데려왔던 것입니다.
영어성경에서는 만져주시기(touch)를 원하여 그들을 데려 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들의 만 한 가지 목적은 예수님께서 어린아이들을 만져주시는 단순한 것이었습니다.
이는 무엇을 나타냅니까?
예수님께서 그 어린아이들을 만져 주시기를 그들이 좋아하였음을 나타냅니다
이는 그들이 누구를 좋아하였다는 것을 나타냅니까?
본래 좋아해야 만져주기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까?
2. 그런데 그들이 데려온 어린아이들을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하셨습니까?
팔로 그들을 안고 그들에게 안수하시며 축복하시니라“(16절)
그들이 곧 그 어린아이들을 데려온 사람들의 바람과는 달리 예수님께서는 세 가지의 것을 하셨습니다
하나는 팔로 그들을 안으셨습니다.
하나는 그들 위에 안수하셨습니다.
하나는 축복하셨습니다.
예수님께 그 어린아이들을 데려온 사람들의 기대와 소원 그 이상으로 그 어린아이들에게 예수님께서는
하셨습니다.
게다가 어린아이들의 존재를 아주 구한 것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데려온 자들을 꾸짖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귀찮아서 일까, 시끄러워서 일까, 아니면 별볼일 없는 사람들이어서 일까?
그러나 복은 누가 받았습니까?
바로 그들이었습니다.
이로 보면 목은 누가 받습니까?
이미 복받은 이들이 누구를 보면 자신이 복받은 것을 알고 감사가 계속될까요?
바로 나 보다 못한 사람이거나 나보다 덜 깨달은 사람이거나 그러한 사람들을 보면 자신이 얼마나 더
큰 복을 받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복을 더 받거나 더 발전하려면 누구를 보아야 할까요?
나보다 복을 덜 받았거나 나보다 무언가 못하는 사람을 보면 내가 더 복을 받게 되고 또 내가 하는 일
이 더 잘되게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를 보신 예수님께서는 어떤 반응을 보이셨습니까?
”심히 기뻐하시지 않으신“것입니다(14절)
어린아이들을 안고 안수하고 축복하신데 다가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라“고
하시면서 그 이유는 ”하나님의 왕국이 이런 자들의 것이기 때문에“ 그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에 더하여 ”누구든지 어린아이와 감이 하나님의 왕국을 받지 않는 자는 결코 그 안에 들어가지 못하
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어린 아이들은 그들을 데려온 사람들이 바라던 그 이상으로 보상을 받았는데 그 어린아이들은 예수님
으로부터 말씀도 받았으니 이 얼마나 큰 복입니까?
그들은 단지 그 아이들을 만져주시기만을 원하였으나 예수님께서는 더 큰 것으로 주셨으니 이 얼마나
큰 복입니까?
|
|
 |
| 목록으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