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번글 |
|
자기 위치에서 사무엘은? |
|
2024-04-13 |
|
18건 조회 |
|
말씀: 사무엘상 3장 1- 21절
제목: 자기 위치에서 사무엘은?
서언: 지난주에는 마가복음 10장 13절부터 16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어린아이들을 데려
온 사람들“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어린아이들을 “쓰다듬어 주시기 바라고” 그들을 데려
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오히려 그들을 꾸짖었으나 예수님께서는 이를 보시고 심히
기뻐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이 데려온 어린아이들을 예수님께서는 “팔로 그들을 안고 그
들에게 안수하시며 축복하시니라“(16절) 그들은 단순히 만져주시기를 바랐으나 복을 받았
으니 기대하지 않은 것을 받았으니 이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어
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라“고 하시면서 그 이유는 ”하나님의 왕국이
이런 자들의 것이기 때문이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에 더하여 ”누구든지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을 받지 않는 자는 결코 그 안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말씀하
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린아이와 같이 되는 때는 언제일까요? 오늘은 사무엘상 3장
1절부터 21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자기 위치에서 사무엘은?” 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사무엘은 자기 위치 곧 아이였을 때부터 주님을 섬겼습니다.
한나가 아기를 젖 뗄 때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이는 자신의 뜻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 어머니 한나에 의해 그녀가 서원한대로 하나님
께서 아들을 주시자 그 서원에 따라 하나님께 그를 드려 섬기게 했던 것입니다.
사무엘상 1장 28절에서 사무엘은 “거기서(하나님의 집)에서 주께 경배하였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
다.
그때가 몇살 쯤 되었을까요?
아이 사무엘이라도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던 것입니다.
사무엘상 2장 11절에서 “그 아이(사무엘)는 제사장 엘리 앞에서 주를 섬기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무엘은 아이였을 때에 아마 에봇을 입고 주 앞에서 섬겼더라”(삼상 2: 18)
그때 하나님을 섬기기가 쉬웠겠습니까?
그도 아이였기 때문입니다.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주를 섬기더니”(삼상 3장 1절)
사무엘이 주님을 섬긴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하나,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세 번이나 하나님께서 그를 불렀으나 그는 그분이 누구신지 몰랐던 것입니다
그가 하나님을 섬겼으나 그는 주님을 알지 못하였고 아직 사무엘에게 계시되지 아니한 때여서
그 음성이 누구의 음성인지 몰랐던 것입니다(삼상 3장 7절)
하나, 대언자로 세움을 받았습니다(삼상 3장 20절)
2. 시무엘은 주님앞에서 자랐습니다.
“아이 사무엘은 주 앞에서 자랐습니다”(삼상 2장 21절)
“사무엘이 자라매”(삼상 3장 19절)
주님 앞에서 자라는 것만큼 귀한 것은 없습니다.
자란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주님 앞에서의 자람입니다.
사무엘이 주님 앞에서 자란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하나, 주님께서 그와 함께 하셨습니다
하나, 하나님 자신을 계시하셨습니다.
무엇으로?
주님의 말씀으로
그 당시에 주님의 말씀이 희귀하여 열린 환산이 전혀 없었던 때였습니다
(삼상 3장 1절)
하나,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러지지 아니하게 하셨습니다(삼상 3장 19절)
하나, 하나님과 사람들에게서 사랑을 받았습니다(삼상 2장 26절)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주와 사람들에게서 사랑을 받더라” |
|
 |
| 목록으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