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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번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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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닫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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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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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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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잠언 2장 1- 9절
제목: 깨닫는 길
서언: 지난주에는 잠언 1장 20절부터 33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지혜의 외침에 대한 반응”에 대하여 함
께 살펴보았습니다. 솔로몬이 지혜를 외쳤지만 사람들의 반응들은? 지혜를 거절했고 지혜를 아무도 중시하
지 않았으며 지혜의 모든 권고를 무시하였으며 지혜의 책망을 전혀 원치 않았습니다. 그 이유들은 무엇입
니까? 단순한 자는 자신의 단순함을 사랑하였고 비웃는 자들은 자기들의 비웃는 것을 기뻐하였고. 어리석
은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기 때문입니다 지혜의 대하여 이러한 반응을 보인 그 결국은 무엇입니까?. 재난
곧 고난이 임하며 두려움이 황폐함같이 임하고 멸망이 회오리바람같이 이르며 번민이 이릅니다 이러한 곤
경 속에서 그들이 하나님을 부를 것이지만, 하나님의 반응은? 그들의 고난을 보고 웃으며 조롱하며 불러도
대답하지 아니하며 찾아도 발견하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지혜의 외침 곧 하나님의 말씀애 귀를 기
울이는 자들에겐 무엇이 있습니까? 안전하게 거하며 재난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평안히 거합니다. 오늘은 잠
언 2장 1절부터 9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깨닫는 길”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본문에서는 유
독 “깨닫는 것”에 대하여 많이 말씀합니다
1. 깨닫는 길에 어떠한 것들이 필요합니까?
a. 귀를 지혜에 기울이는(uncline) 것(2절)
지혜에 귀를 경사지게 기울인다는 의미입니다.
b. 마음을 명철(understanding)에 쏟는(apply) 것(2절)
마음을 명철에 붙인다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c. 지식을 따라서(after) 외치는 것(3절)
하나님의 지식을 따라가면서 외친다는 말씀입니다.
d. 명철을 얻으려고(for understanding) 목소리를 높이는 것(3절)
목소리를 높이는 것은 명철을 얻으려고 한 것입니다.
e. 은을 찾는 것같이 지혜를 찾는(seek) 것(4절)
은을 찾는 상인과 같이 지혜를 찾는 것을 말씀합니다.
f. 숨겨진 보배들을(hid treasures) 찾는 것같이 지헤를 찾는(search) 것(4절)
지혜가 숨겨져 있음을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숨겨진 보배들을 찾듯이 지혜를 찾으면 지혜를 만난다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2. 이러한 것들이 있으면 깨달음에 이르는데 무엇을 깨닫게 됩니까?
a. 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하나님의 두려움)을 깨닫습니다.(5절)
두려워 한다기 보다 두려우신 하나님임을 깨닫게 한다는 말씀입니다
b. 하나님 아는 것(하나님의 지식)을 발견합니다(5절)
사람의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식을 발견한다는 것입니다.
잊너에는 잃어버렸던 지식 곧 하나님의 지식을 이제 찾았다는 것입니다
c. 의(righteousness)와 공의(judgment)와 공평(equity)을 깨닫습니다(9절)
의가 무엇인지 공의 곧 심판이 무엇인지, 공평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이는 가 이전에는 의와 심팜과 공평을 깨닫지 못했다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d. 모든 선한 행로(every good path)를 깨닫습니다(9절).
모든 선한 길을 깨닫는다는 말씀입니다
전에는 이 선한 길을 볼랐다는 의미입니다.
3. 이러한 깨달음에 이르는 그 이유들은 무엇입니까?
a. 주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기 때문입니다(6절)
지혜는 누가 주시는 가를 밝히 보여주십니다.
지혜는 이 땅에서 하나님 외에는 아무에게서도 얻지 못합니다.
오로지 하나님께서만 지혜를 주십니다.
b. 지식과 명철이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6절)
지식과 명철 곧 깨달음이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니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이 아니
고 무엇이겠습니까?
곧 지식과 명펄은 말씀에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4. 깨닫는 길로 이끄시는 하나님은 어떠하신 분이십니까?
a. 의로운 자들을 위하여 건전한(sound) 지혜를 모아두시는 분이십니다(7절)
의로운 자들은 누구입니까?
우리의 혼과 몸은 의가 하나도 없으니 여기 의로운 자란 하나님께서 낳으신 생명이
아니고 누구이겠습니까?
하나님의 낳으신 생명을 위하여 건전한 지혜 곧 하나님의 지혜를 모아두시는 분이십
니다
여기서 건전한 지혜란 무엇입니까?
이 땅에 불건전한 세상의 지혜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를 구분하시기 위해
건전한 지혜라 하신 것입니다.
b. 곧바르게 걷는(Walk uprightly) 자들에게 방패가 되십니다(7절)
그런데 우리는 곧바르게 걷습니까?
아니오.
그렇다면 우리에게서 곧바르게 걷는 자는 누구입니까/
이 역시 하나님께서 낳으신 생명이 아닙니까?
그 생명을 위한 방패가 하나님이십니다.
c. 판단(judgement의 행로들(paths)을 지키십니다(keep)(8절)
하나님께서 판단하시는 심판의 길들을 그대로 변치 않고 유지하시는 분이라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d. 하나님의 성도들의 길을 보존하십니다(preserve)(8절)
성도란 서룩한 사람이란 것입니다,
거룩은 하나님의 낳으신 생명만이 거룩하니 거룩의 그 혼과 몸의 길을 보존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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