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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번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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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법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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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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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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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마태복음 20장 1- 16절
제목: 하나님의 법칙
서언: 지난주에는 잠언 2장 1절부터 9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깨닫는 길”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았습니
다. 깨닫게 되는 것은 귀를 지혜를 향하게 하며, 마음이 지혜를 우너하며 하나님의 지식 뒤에 가며 목소리
를 명철을 얻으려고 높이며 은을 얻으려는 상인 같이 찾고 숨겨진 보물을 찾듯이 지혜를 찾는 자들에게 있
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깨닫게 된다고 말씀하십니까? 하나님의 두려우심을 깨달으며 하나님의 지식을 깨달
으며 하나님의 의와 공의 그리고 공평을 깨달으며 모든 좋은 길들을 깨닫습니다. 깨닫게 되는 데 하나님과
말씀에 깊은 관계가 있는 그 이유는 하나님깨서 지혜를 주시며 모든 지혜들이 말씀에 있기 때문이며 그래
서 하나님을 가까이 해야 하며 또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한답니다.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은 의로운 곧 생명
이 잇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건전한 지혜들을 모아 두시는 분이시며 곧바르게 걷는 곧 생명이 있는 자들에
게 그 방패가 되시며 심판의 길들을 계속 유지하시며 성도들의 길을 보존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말씀과 성령님을 통하여 깨닫게 하시는데 그 가치는 깨달아 그 지혜를 얻은 이들에게 나타나 보
이며 그 지혜를 얻은 이들은 더 그 지혜를 얻고자 한답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20장 1절부터 16절까지의 말
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법칙”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법칙은 세상의 법칙과는 다릅
니다 법칙이란 번치 않는 게 특징입니다. 법칙이란 게 변한다면 그것은 법칙이 아닌 것입니다. 시계바늘이
왼쪽에서 오른 쪽으로 돈다는 것은 하나의 법칙입니다. 이는 만든 사람이 그러한 법칙을 만들었기 때문이듯
이 지구가 자전을 하면서도 공전을 하는 그 법칙 역시 하나님께서 만드실 때 정하신 법칙입니다.
1. 하나님의 법칙은 한결같은 약속의 법칙입니다.
한 포도원의 주인은 하나님을 나타냅니다.
그 주인은 아침 일찍 그 포도원에 들여보낸 사람에게 한 데나리온의 품삯을 약속하셨고
오전 9시에 포도원에 들여보낸 사람에게도 한 데나리온의 품삯을 약속하였고
정오에 그 포도원에 들여보낸 사람에게도 한 데나리온의 품삯을 약속하였으며
오후 3시에 그 포도원에 들여보낸 사람에게도 한 데나리온의 품삯을 약속하였으며
오후 5시에 그 포도원에 들여보낸 사람에게도 한데나리온의 품삯을 약속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어떤 약속이든지 한번 약속하셨으면, 그 약속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이렇듯이 하나님의 약속은 사람들의 원망이 있어도 변치 않으나 세상의 법칙은 상황에 따라 그 약속을
지키지 않습니다.
2, 하나님의 법칙은 은혜의 법칙입니다.
누구에게나 언제든지 원하면 그 능력이 어떠하든 일하게 하니 은헤요
누구에게나 한데나리온을 주시지 은혜인 것인데
특히 한 시간만 일한 사람에게 온 종일 일을 한 사람과 같이 품삯을 주신 것은 그야말로 은혜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세상의 법칙은 그 사람이 일한 시간에 따라서 그 품삯이 달라지나 하나님의 법칙은 그 일한 시간에
따라 받는 품삯이 아니니 은혜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세상의 법칙은 일한 그 행위대로 상 주는 법칙이나 하나님의 법칙은 일한 것이 없는 자에 대한 은혜의
법칙인 것입니다.
3. 하나님의 법칙은 선택의 법칙입니다.
“부름 받은 자는 많으나 선택받은 자는 적으니라(few chosen)”(16절)는 말씀을 통하여 선택받은 자
는 적다는 곧 거의 없다는 데서 선택받은 자는 거의 없는데 바로 그 선택받은 자가 바로 한 시간만 일
을 한 자라는 것에서 하나님의 법칙은 선택의 법칙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를 선택하십니까?
가장 능력 없고 가장 일한 게 없는 자를 선택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선택의 법칙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늘 그렇게 하십니다.
반면에 세상의 법칙은 무엇을 따라 선택합니까?
능력 있고 기술이 있는 자를 선택하는 게 세상의 법칙입니다.
4, 하나님의 법칙은 감동의 법칙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늘 감동을 주시려는 게 법칙인 것입니다.
맨 나중에 온 곧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않고도 하루의 품삯을 받았을 때, 그는 어떠하였을까요?
하나님의 일은 항상 감동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을 얼마나 열심히 그리고 잘 하는가에 관심이 있으신 것이 아니라,
감동을 주시는 것이 그분의 법칙이었던 것입니다.
그가 얼마나 감동되었겠습니까?
그가 얼마나 감사하였을까요?
그 일한 시간대로, 그리고 그 능력대로 품삯을 정하고 주는 세상의 법칙과는 다릅니다.
그가 감동을 받았으니 그 주인을 얼마나 사랑하였겠으며 스스로 그 주인의 종이 되길
자원하지 않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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