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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과 진리가 함께 해야 하는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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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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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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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잠언 3장 1- 4절
제목: 긍휼과 진리가 함께 해야 하는 이유는?
서언: 지난주에는 잠언 2장 10절부터 22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명철과 지혜와 지식이 하는 일들은?”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세 가지인데 하나는 분별(지혜)이 생명을 보존하고 다른 하나는 명철이 몸을
보호하며, 마지막으로 명철과 지식과 지혜가 악한 자들에게서, 삐뚤어진 것을 말하는 자들에게서, 아첨하
는 자들에게서 건져 냅니다 오늘은 잠언 3장 1절부터 4절까지에서 “긍휼과 진리가 함께 해야 하는 이유
는?”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긍휼 곧 용서가 나에게서 떠나지 않아야 하는 그 이유는?
“긍휼이......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3절)
긍휼이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한다는 것은 “용서가 나에게서 떠나지 말게 햐야 한다”는 말씀으로
“용서”가 나와 함께 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잠언 3장 1절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잊지 말라”는 말씀에서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는데 우리 혼과 몸이 하나님의 법을
항상 잊지 않고 삽니까?
항상 잊지 말라는 것은 매우 힘든 말씀입니다.
아니라면,
이 말씀은 무엇을 나타냅니까?
율법과 같이 우리 혼과 몸의 한계 곧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기도 한 실제의 모습을 나타내는데
그 한계는 그저 한계로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죄로 연결됩니다.
우리가 말씀을 잊으면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을 우리 마음 곧 혼이 지키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하나님의 명령을 지킬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그러면 그 자체가 무엇입니까?
예, “죄”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라는 것은 명령을 지켜보니 안 된다는 결론을 깨닫게 되어 우리는 우리 혼과 몸의
죄들의 용서가 필요한데 용서받은 것이 나에게서 떠나면 안 된다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2. 진리가 나에게서 떠나지 말게 하라는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2절)
여기서 진리란 무엇일까요?
일반적인 진리가 아니라 특별한 진리를 의미할 것입니다
여기서 힌트를 받자면, 그 진리는 용서와 관련된 진리일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발견한 위와 관련된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의 하신 일일 것입니다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하신 일은 곧 진리는 두 가지인데
하나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의 죽으심이요
다른 하나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의 죽으심은 죄들을 용서하심이니
그 두 가지 진리 중 남은 한가지의 진리를 가리킵니다.
그것은 부활의 진리입니다.
그런데 그 진리가 우리와 관련된 진리는 무엇입니까?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하나님께서 낳으신 생명의 진리입니다.
부활도 진리로 부활로 말미암은 생명도 진리인 것입니다.
바로 그 생명의 진리를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이는 늘 함께 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곧 내가 그 생명을 놓쳐버리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됩니까?
이때 우리는 육신을 보면 세상을 보며 살 것이고 거기엔 평안도 없고 만족도 없고 감사도 없이 불평과
원망과 증오와 두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생명의 진리를 보면 그 결과는 명백합니다.
3. 긍휼과 진리 곧 용서와 생명이 함께 해야 하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a. 우리가 만일에 자신의 혼과 몸이 용서받은 것을 생각하지 않고서 우리 속의 생명만 생각하고 산다면
자신에게 무엇이 없을까요.?
용서에 대한 감사가 없을 것입니다.
선과 악으로 판단하고 살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으로 살지 않는 형제들을 볼 때, 어떠할까요?
높은 마음을 품고 또 다른 형제들을 사랑하지 않고 정죄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용서할 수 있을까요?
b. 우리가 만일에 혼과 몸의 용서만 일고 감사하고 살고 우리 속의 생명을 보지 않고 산다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능력이 없는 삶을 살 것입니다.
무슨 일이 생기면 감당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걷지 못할 것입니다.
c. 어느 정도로 그 두 가지의 지리 곧 예수님의 죽음으로 말미암은 용서의 진리와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의 부활로 말미암은 아버지 하나님의 낳으신 생명의 진리를 함께 해야 합니까?
우리 목에 메고 다닐 정도로 그리고 우리 마음 판에 새길 정도로 함께 그리고 같이 하도록 말씀하고
있습니다(3절 하반절)
목에 메고 다닌다는 표현은 누군가가 나보다 힘이 센 사람이 그것을 빼앗아 갈 위험이 있지만
마음 판 곧 혼에 기록한 것은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으니 그 정도로 함께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4.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a. 하나님과 사람의 눈 앞에서 호의를 입으며
b. 좋은 명철을 얻습니다
c. 법과 명령을 지키면 주신다던, 많은 날을 더하시며
많은 날을 더하신다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d. 오래 사는 것을 더해 주시며
오래 산다는 것을 더해 주신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e. 화평을 더해 주십니다.
화평 곧 평화. 평안을 더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나
눈에 보이는 것은 무엇입니까?
많은 날을 더 살게 하시는 것과 오래 더 살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결언: 우리에게 긍휼과 진리가 함께 있다면 늘 그리함은 말할 바 없지만 긍휼 곧 우리가
받은 용서의 진리와 우리 속의 부활로 말미암은 생명의 진리가 함께 한다면 아무도 무시하지 않으며 거만하
지 않을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호의와 좋은 명철 그리고 많은 날과 오래 삶을 허락하시며 화평 곧
평안을 늘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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