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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에 대한 하나님의 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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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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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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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창세기 37장 1 - 11절
제목: 요셉에 대한 하나님의 복
서언: 지난주에는 창세기 27장 6절부터 17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사라와 리브가의 복에 대한 집착"에 대
하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사라의 복 곧 하나님의 복에 대한 집착(창 21: 9- 11)은 누구를 위한 집착이었
습니까? 물론 이삭입니다. 이스마엘이 이삭을 희롱하는 일이 있었는데, 이를 사라가 보았던 것입니다. 그래
서 사라가 아브라함에게 가서 ”노예 여자와 그녀의 아들을 내쫓아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삭의 어머니 사
라는 오로지 그 아들의 복을 위해 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리브가의 복 곧 하나님의 복에 대한 집착(창
27: 6- 17)은 누구를 위한 것이었습니까? 물론 야곱입니다 이삭의 아내요 야곱의 어머니인 리브가는 복에
대하여 어떠한 집착을 보였나요? 리브가는 야곱이 가져오는 ”그것들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그것을 아버
지에게 가져가라“ 무엇을 위해섭니까? 야곱의 복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 확신은 어디서 나왔을까요? 하
나님께서 두 아이가 태중에 잇을 때 하신 말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형이 동생을 섬기리라”(창 25: 23)
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에서의 좋은 옷을 입히고 염소새끼의 가죽을 야곱의 손과 목에 붙여주고 음식과
빵을 야곱에게 준 것입니다. 오늘은 창세기 37장 1절부터 11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요셉에 대한 하나님
의 복"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요셉에게 보여진 하나님의 복
요셉에게 보여진 복은 두 가지로 나타났습니다.
꿈으로 하나님께서 복을 보이셨습니다.
a. 형들이 요셉에게 절하는 꿈으로 형들보다 더 큰 자가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복입니다
“우리가 들에서 곡식 단을 묶고 있는데 보소서 내 단은 일어나 똑바로 서고 보소서
형들의 단들은 둘러서서 내 단에게 경의를 표하였나이다“(37: 7절)
형들이 자기를 섬길 것이라는 하나님의 복을 꿈으로 요셉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꿈을 꾼 요셉이 그 내용을 그 형들에게 말한 것입니다.
그가 꾼 꿈을 그 형들에게 말하면 미움을 받을 것이 분명한데 요셉은 왜 그 끔을 그 형들에게 말하였
을까요?
예, 그가 꾼 꿈이 너무나 분명하고 조용히 자기 마음속에 간직하지 못할 정도로 벅차 말하지 않고서
는 견딜 수 없어서 일 것입니다.
그의 꿈을 말하자 그 형들은 아니나 다를까 “네가 참으로 우리를 통치하겠느냐?”라고 핀잔을 주었
습니다.
그들의 말은 네가 우리를 통치할 없을 것이라는 의미의 말이었던 것입니다.
연이어 “네가 참으로 우리를 지배하겠느냐?"라고 말하며 재차 요셉이 자기들을 지배할리 없다 라는
의미의 말을 한 것입니다.
요셉은 그 형들에게 말한 그의 꿈을 믿지 않았던 것입니다.
결국 그 형들은 그의 꿈과 그의 말을 인하여 요셉을 더욱 미워하게 되었습니다.
b. 그 부모와 그 형들이 절하는 꿈으로 그의 부모나 형들보다 큰 자가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복입니다.
“내가 꾼 꿈을 꾼즉 보소서,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내게 경의를 표하더이다”(37: 9)
이번에도 요셉은 가만히 속으로 그 꿈을 간직한 것이 아니라 자기 아버지와 그 형들에게 그 꿈을
말하였던 것입니다.
이번에도 요셉은 말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는 하나님의 복을 본 것입니다.
이번에는 그 형들뿐만 아니라 그 아버지도 들었던 것입니다.
그의 말을 들은 야곱은 요셉을 꾸짖으며 “ 네가 꾼 이 꿈이 도대체 무엇이냐? 나와 네 어머니와
네 형제들이 참으로 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겠느냐?“라고 말하였습니다.
야곱은 요셉이 꾼 꿈은 이루지 못할 꿈으로 보고 요셉을 꾸짖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 아버지 야곱은 요셉의 말을 간직해 두었습니다(37: 11)
그리고 그 형들을 포함한 야곱과 그의 어머니까지도 어찌 요셉에게 절하겠느냐는 의미의 의문 섞인
말이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그런 일은 사람의 생각으로는 실현가능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야곱에게 그러한 일은 결코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야곱 역시 “참으로”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참으로”라는 단어는 그 말에 부정적인 용어로 사단이 이브에게 사용한 말이기도 합니다.
결과적으로 그 형들은 요셉을 시기하였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오늘날도 그러하지 않겠습니까?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은 대부분 하나님의 복입니다.
그러한 꿈을 보이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2. 요셉에게 보여진 꿈들 곧 하나님의 복은 하나님의 은혜 곧 선물입니다.
a. 요셉은 야곱의 장자나 차자가 아닌데도 보여진 하나님의 복이어서 그 꿈들은 곧 그 복들은 하나님의
은혜에 의한 것입니다.
요셉은 열 한 번 째 야곱의 아들이었습니다.
b. 야곱이 요셉을 사랑하여 채색 옷을 입혔지만, 이삭 아버지가 에서를 좋아한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복
주시는 게 아니기에 그 복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c. 요셉은 어머니가 없어, 요셉에게 하나님의 복을 집착하는 사라와 리브가와 같은 이가 없는데도 복을
받았으니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d. 거짓이나 꾀로서 하나님의 복을 추구한 적이 없는 요셉이었기에 그 복은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3. 요셉이 하나님의 복을 받았지만, 그의 길은 평탄치 않았습니다.
a. 형들이 복 받은 그를 죽이려 하였습니다(창 37:20)
b. 르우벤의 권고로 복 받은 그를 구덩이에 던졌습니다(창 37: 21- 22)
c. 그 형들이 복 받은 요셉을 미디안 상인들에게 필았습니다(창 37: 28)-17세
d. 그 상인들이 파라오왕의 시위대장인 보디발에게 복 받은 요셉을 다시 팔았습니다 (창 37: 36)
e. 복 받은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의 음모로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창 39: 20)
그 감옥은 지하 감옥이었습니다.
f. 그가 두 장관의 꿈을 해석해 주고도 2년간을 더 지하 감옥에 있었습니다.
4. 파라오가 자기 꿈을 해석할 자를 찾았고 그의 꿈을 자세히 말하였습니다
a. 파라오가 자기 꿈을 해석하기 위해 요셉을 불렀습니다.
파라오 왕이 꿈을 꾸어 자기가 불안하여 이집트의 모든 술사들과 지혜자들을 불러 자기 꿈을 말하였
으나 그 해석을 하는 자가 없던 중, 지난 날 감옥에 들어갔다가 복직된 왕의 잔 맡은 장관은 자기의
꿈을 요셉이 해석해 주었고 그대로 되었음을 왕에게 아뢰자, 왕이 사람을 보내 요셉을 부르니 지하
감옥에서 데려오매 요셉이 수염을 깍고 옷을 갈아입고 파라오 왕에서 들어갔습니다.(창 41: 14)
그때 파라오가 이르되, “내가 한 가지 꿈을 꾸었는데 그것을 해석해 주는 자가 없었는데 내가 너에
관하여 들은즉 너는 꿈을 이해하며 능히 해석한다고 하더구나"라고 요셉에게 말하였습니다
b. 파라오는 자기 꿈을 요셉에게 말하였습니다
파라오가 꾼 꿈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살지고 잘 생긴 암소 일곱 마리가 강에서 올라와 풀밭에서
풀을 뜯어먹고 있는데 뒤이어 바짝 말라 야위고 못생긴 암소 일곱 마리가 올라오는데 그것들은 내가
이집트에서 본적이 없는 것들로서 그 아위고 못생긴 암소들이 처음의 살진 암소 일곱 마리를 먹었으
며 그들이 먹었으나 먹었는지 알 수 없이 처음과 같이 못생긴 모습”(41: 18- 21)의 꿈이었습니다.
다른 하나는 “ 줄기 하나에 꽉 차고 좋은 이삭 일곱 개가 나오고 그 뒤를 따라 시들고 가늘고 동풍
에 마른 이삭 일곱 개가 나왔는데 그 가는 이삭들이 좋은 이삭 일곱 개를 삼키는”(41: 22-24) 꿈이
었습니다.
5. 하나님께서 복 주신 요셉은 어떠하였고 그의 꿈은 현실로 나타났습니까?
a. 복 받은 요셉은 어떠하였습니까?
- 왕은 요셉이 꿈을 이해하며 능히 꿈을 해석한다고 그 사람이 말하였다고 하자,
요셉은 “그 일(해석함)이 내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하나님께서 파라오에게 화평의 답을 주시리이
다”(41: 16)라고 말하였습니다
곧 요셉은 그 꿈을 해석할 분이 하나님이심을 파라오에게 말하였습니다.
- 요셉은 그의 꿈을 듣고서 하나님께서 친히 하실 일을 파라오에게 보이셨다(28)고 말하였습니다.
- 요셉은 왕이 꿈을 두 번 겹쳐 꾼 것은 “하나님께서 이 일을 굳게 정하셨다는 것이라”(32),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속히 이 일을 행하실 것임을 파라오에게 말하였습니다.
b. 그의 꿈은 현실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요셉이 7년 풍년과 7년 흉년에 대한 하나님의 보이심을 말하자, 이집트의 파라오왕이 요셉을 총리에
앉혔습니다.(창 41: 37- 45)
그 때 그의 나이는 삼십이었습니다(창 41: 46)
그 흉년은 이집트에만 있었던 것이 아니고 그 당시에 가나안을 포함한 그 주변의 모든 나라에 임하였
던 것입니다.
따라서 그 형들이 양식을 구하려 이집트에 왔어야 했고 거기서 그들을 요셉에게 절하게 됩니다.
- 그 형들이 그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였습니다(창 42: 6)
- 그들이 엎드려 요셉에게 절하였습니다(창 43: 26)
- 그의 형제들이 그의 앞에서 엎드렸습니다(창 4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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