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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임에 대한 하나님의 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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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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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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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창세기 48장 1 - 22절
제목: 에브라임에 대한 하나님의 복
서언: 지난주에는 창세기 37장 1절부터 11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요셉에 대한 하나님의 복"에 대하여 함
께 살펴보았습니다. 요셉에게 보여진 하나님의 복은 꿈으로 나타났는데 하나는 형들의 단들은 둘러서서 요
셉의 단에게 절하는 것이며(7절) 다른 하나는 해와 달과 열한 별이 요셉의 별에절하는 것(9절)이었습니다.
그들의 반응은 그 일에 대한 불신이었고 또한 형들의 마움과 시기가 더하여닌 것이며 그 아버지는 책망과
함께 그래도 그 말을 마음에 담아두었던 것입니다. 요셉에게 보여진 꿈들 곧 하나님의 복은 하나님의 은혜
곧 선물입니다. 야곱의 장자나 차자가 아닌데도 보여져서, 이삭이 에서를 좋아한다고 해서 복 받은게 아니
어서, 사라와 리브가와 같은 어머니가 없는데도 복을 받아서, 거짓이나 꾀로서 하나님의 복을 추구한 적이
없는데도 복을 받아서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요셉에게 보여진 꿈들이 하나님의 복이요 그 복을 받았다
고 해서 요셉의 길이 평탄치 않았습니다. 형들이 그를 죽이려 하였고(창 37:20) 구덩이에 던져졌고(창 37:
21- 22) 미디안 상인들에게 필려졌고(창 37: 28) 보디발에게 복 받은 다시 팔렸고(창 37: 36) 지하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창 39: 20) 하나님께서는 복 주신 요셉을 그 꿈대로 되게 하셨습니다. 파라오의 꿈을 해
석함으로 파라오가 요셉을 총리에 앉혔던 것입니다.(창 41: 37- 45) 그의 나이 삼십 때였습니다(창 41: 46)
그가 17세에 그 꿈을 꾸엇으니 13년이 걸렸던 것입니다 그 형들이 그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세 번이나
절하였습니다(창 42: 6, 26, 44:14) 오늘은 창세기 48장 1절부터 22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에브라임에
대한 하나님의 복"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에브라임에 대한 하나님의 복은 은혜였습니다.
요셉은 므낫세가 하나님의 복 받기를 원하였으니 그의 아버지 이스라엘은 에브라임을 축복하였습니다.
a. 야곱 곧 그 아버지 이스라엘이 병들었을 때 요셉은 그의 두 아들을 데리고 그 아버지에게 갔습니다.
그 목적은 그의 두 아들을 그 아버지 이스라엘이 축복하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b. 그때 이스라엘이 힘을 내어 침상에 앉은 것을 보면 이제 그의 기력이 쇠하였음을 보게 됩니다.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17년을 더 살게 되었는데 이제 죽을 때가 다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앉아서 말한 첫 번 째 말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목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가 죽을 떼가 가까워 한 그의 말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때 한 말은 진심이기 때문입니다.
죽을 때가 다 되어가면서 헛말을 하거나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는 이는 없기 때문입니다.
야곱 자신이 복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을......
이로 보면 야곱 곧 이스라엘은 그의 생에의 가장 처음부터(태어나기도 전부터) 지금 까지 하나님의 복
이 그의 전부였던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곧 그는 하나님의 복받은 것을 늘 생각하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복을 감사하고 늘 감격하고 살았음을 입증하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그는 하나님을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언급합니다.
그가 하나님을 전능하다고 한 것은 종교적인 말이 아닙니다.
그가 147년동안 살아오면서 느낀 경함함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가 갈아온 그의 인생길에서 하나님은 전능하셨다는 그의 간증의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자신의 삶에서 하나님께서 전능하시다는 것을 본 사람은 참으로 복 받은 사람입니다.
또한 그는 하나님께서 그를 모든 악에서 구속하셨다고 말합니다(16절)
곧 그는 그의 죄들을 용서하셨다는 복도 언급한 것입니다.
c. 야곱은 요셉을 축복하면서 요셉의 아들들도 축복하였습니다.
야곱은 요셉의 두 아들들을 자신의 아들들로 삼은 것입니다.
이것은 특이한 일입니다.
d. 야곱은 요셉이 데려온 두 아들을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그가 연로하여 눈이 어두워서 보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누구냐?”라고 물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요셉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아들들이라“고 아곱에게 말하였습니다.
e. 그래서 야곱이 그들을 가까이 오게 하고 입을 맞추고 그들을 안고 축복하려 하자 요셉은 자신이 보기에
오른편에 이스라엘의 왼손을 향하게 하고 자신이 보기에 왼편으로 곧 이스라엘이 보기에 오른 쪽에 므낫
세를 향하게 세웠던 것입니다(13절)
그 이유는 므낫세가 그의 장자였기 때문입니다.
f. 그러나 이스라엘은 에브라임을 축복하려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자신의 오른 손 앞에 있는 자가 요셉의 장자 므나셋임을 알고서 이스라엘이 의도적으
로 자신의 오른 손을 동생인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고 왼손을 내 밀어 므낫세의 머리에 얹었습니다(14절)
g. 이를 본 요셉이 이를 기뻐하지 아니하여 그의 아버지의 오른 손을 들어 그 손을 므낫세에게로 옮기면서
그의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내 아버지여 그리하지 마옵소서 이 아이가 맏아들이니 아버지의 오른손을
그의 머리에 얹으소서”라고 그 아버지에게 말하였습니다.
h. 그러자 그의 아버지 이스라엘이 이를 거절하여 “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라고(19절) 그(므낫
세)도 한 백성이 되고 그도 크게 되려니와 그의 동생(에브라임) 그보다 더 크게 되며 그의 씨가 여러
민족을 이루리라“(19절)”고 요셉에게 말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렇게 두 번이나 “나도 안다”고 말한 것 은 축복할 자가 누구인가를 그가 확실히 안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스라엘은 그 아버지 이삭과는 달리 정확하게 누가 더 큰 복을 받아야 할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었던 것
입니다.
i 여기서 요셉이나 에브라임이나 그 누구도 에브라임이 더 큰 복을 받을 것임을 예측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요셉과 므낫세는 크게 실망하였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므낫세가 더 큰 축복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왔기 떼문입니다.
j. 따라서 하나님의 복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에브라임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복은 은혜로 는 것입니다.
자신의 행위나 삶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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