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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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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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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6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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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은 메일 내용 ]----------
제목 : 제가 예수님 믿는사람인데 이해가 안가요.
날짜 : Mon, 29 May 2006 15:32:26 +0900 (KST)
보낸이 : "크리스탈"
받는이 : "강상규"
질문 : 전 아예 예수님이 있었고, 옛날에 하늘에 다시 올라가셨으며, 하나님이 계시고, 또 제자들 등 있었
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도무지 믿겨지지가않는데 어쩌죠? 그리고 성경도 누군가가 지어낸것 같고요..
전 예수님이 믿기지도 않잖아요.. 그러니까 전 기독교가 될수 있는 권리가 없는 걸까요? 영원히 안 믿기
면 어쩌죠?
대답 : 예수님께서 계셨다는 것은 성경에만 있는 게 아니라 역사적으로 예수님께서 계셨다는 기록이 있습
니다. 특히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땅에 사람들의 죄들을 위해 죽으시기 위해 동정녀
(순결한 처녀)의 몸 곧 마리아의 몸을 통하여 이 세상에 오셨음을 마태복음 1장 18절 부터 25절 까지 기
록되어 있습니다. 만일에 예수님께서 결혼한 사람의 아내의 몸을 통하여 이 땅에 오셨다면, 우리 죄를 위
하여 죽으실 수 없습니다. 만일에 예수님께서 남자와 여자가 결혼한 가운데, 그 결혼한 어머니로 부터 태
어났다면 우리 죄들을 위해 죽으실 수 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결혼한 여자에게서 태어나셨다면, 예수님께
서는 죄인으로 태어나게 되어 예수님께서 죄인이기 때문에 우리의 죄를 다 가져 갈 수 없었답니다. 그래
서 예수님께서는 마리아라는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한 순수한 처녀를 통하여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뿐
만아니라 예수님의 오실 것에 대한 성경 여러군데에 오래전부터 예언이 되어 있답니다. 이사야 7장 14절에
서는 예수님께서 처녀의 몸을 빌려 이 땅에 오실 것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오시기 약 600-700년전에 이미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태어나실 곳이 어디인지도 성경 미가서 5장 2절에서 미리 예언되
어 있었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태어나실 것에 대한 예언자들의 예언으로서 예수님께서 태어나실 때, 모
두 성취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상나라들의 역사에도 예수님에 대한 기록들이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위에
적어둔 성경구절들을 잘 읽어 보세요 그리고 여러번 읽어 보세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살아 계신다는 것은
분명하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살아계신다는 것은 성경에서 이스라엘에 대해 예언한 모든 예언이 성
취되었기 때문입니다. 만일에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지 않으신다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 말씀이 그대
로 이루어지지 않겠죠? 이스라엘 나라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 마지막 날에 어떠한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예수님께서 예언하셨는데 그리고 구약에서는 하나님께서 마지막 날에 일어날 일들에 대한 말씀이 그대
로 이루어졌거나 지금 나나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이번에 약 4000명이 지진으로 죽었죠? 이는 예
수님께서 마지막날에는 곳곳에 지진이 일어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마태복음 24장 7절에 나타나 있
습니다. 예언이 성취되고 있다면 이는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나타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살아계
신다는 것을 나타내는 가장 큰 증거는 유림이 속에 있어요. 그것은 양심이예요. 그 양심은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어요? 아니죠. 그러나 양심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양심은 어떻게 우리 속에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예, 우리가 잘못하였을 때, 우리의 양심이 뜨끔뜨끔 하죠? 다시 말하면, 아무도 보지 않았
을때, 우리가 무언가 잘못하였을 때 , 누가 우리를 부르면 어떻죠? 그때 우리가 깜작 놀라죠. 그것은 우
리 양심이 그것을 지적하는 것이지요. 그 양심이 하나님께서 우리가 잘못하는 것을 나타내고 있답니다. 로
마서 1장 18-21절에서 그 양심과 함께 하나님께서 지으신 만물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고 있답니
다. 나가서 한 나뭇닢을 보세요. 같은 나뭇닢이 있습니까? 아닙니다. 그 나뭇닢마다 각기 다릅니다. 그리
고 그 색깔이 각기 다릅니다. 우가 그렇게 만들 수 있습니까? 그저 만들어지는 것이 세상에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을 그리고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것을 그러한 대자연이 나타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사
람의 죄가 하나님의 살아계신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죄를 지으면 두려워지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살
아계신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시편 14장 1절에서는 '어리
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말하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 하나님 앞에 죄들을 짓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시편 10장 4절에서도 악인
은 그 생각에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씀합니다.
성경에 대하여는 사람들이 지었다고 하는데 이 성경들은 약 1600년간에 걸쳐서 기록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내용이 각기 달라야 하겠죠? 그러나 그 성경들은 그 내용이 각기 다르지 않아요.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
님에 대하여 말씀하는 내용이 모두 같습니다. 같은 시대에 사는 사람들이 이 성경을 지었다면, 성경을 사
람들이 지어낸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러나 그 성경들은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에 기록되었기에 그 성
경을 기록한 사람들이 서로 만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사람들이 지어낸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읽는 책들을 보세요. 우리가 읽는 책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제목이 같아도 각기 그 내용이 다릅니
다. 이것을 보아도 성경은 사람들이 지어낸 것들이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수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불살라 없애려 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성경을 지금까지 이렇게 많이 지켜 오
셨답니다. 성경 디모데후서 3장 16절은 '모든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
고 베드로후서 1장 21절은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기록한 사람들의 직업이 각기 다릅니다. 그 직업이 다 다른데 어떻게 똑같은 것을
지어낼 수 있겠어요? 그들의 교육수준도 다 달랐습니다. 어떤 사람은 무식하였고 어떤 사람들은 박사들이
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 어려운 말씀을 지어 낼 수 있겠어요?
예수님이 믿어지려면 먼저 내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인가를 살펴보아야만 합니다. 내가 참으로 큰 죄인이
라는 것을 알지 못하면 예수님이 믿어지지 아니할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나 예수님의 십자가가 필요치 않
습니다. 내가 얼마나 죄인인가를 생각하고 그것을 깨닫게 될 때, 하나님쎄서는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하
신 일들을 확실히 깨닫게 해 주신답니다. 그때 예수님이 확실히 믿어진답니다.
질문해 주어서 고맙습니다. 위의 내용을 여러번 자세히 일고 참 구원을 받기를 바랍니다.
나도 처음엔 죄인인즐도 모르고 교회에 다였습니다. 내가 참으로 죄인인 줄 알 때, 예수님의 십자가가 분
명해 질 것입니다.
---------[ 받은 메일 내용 ]----------
제목 : [RE]제가 예수님 믿는사람인데 이해가 안가요.
날짜 : Sat, 27 May 2006 21:43:29 +0900 (KST)
보낸이 : "강상규"
받는이 : "크리스탈"
대답 : 보낸 메일을 잘 받았보았어요. 반가워요. 질문한 그 질문에 대하여 대답하게 되어 대단히 기뻐요.
먼저 믿는다고 할 때,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는 것을 말합니다. 고린도전서 15장 1-4절까지를 보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는 것이 참된 믿음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함께 예수님의 부활
이 믿어질 때, 내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할 수가 있지요.
예수님의 부활이 이해가 되지 않으면, 지금까지 하는 말씀을 잘 새겨 보세요.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사
흘만에 부활하셨다는 것을 우리가 지금 눈으로 보지는 못하지만, 고린도전서 15장 5절 부터 보면, 게바
곧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보이셨고 열 두 제자들에게도 부활하신 후에 보이셨고, 500여명
의 제자들도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신 것을 직접 보았답니다. 그리고 바울사도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을 직접 보았습니다. 그들 뿐만 아니라 성경에 마리아와 같은 여자들도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예수님
을 직접 보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시지 않으셨다면, 예수님의 무덤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러
나 예수님의 부덤엔 예수님의 시체가 없어요.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으니까, 그분의 무덤 속에 예수님의 몸
이 없는 것이예요.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예수님을 믿는 것도 헛된 것이 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부활
하시지 않으셨다면 우리가 또 다시 죄를 지을 때마다 여전히 죄인으로 지낼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께서 영원히 우리의 모든 죄들을 모두 다 용서하셨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
리의 모든 죄들을 용서하셨다 해도 부활하시지 않으셨다면, 다시 우리가 죄를 지을 때마다 죄인으로 돌아
가게 된답니다. 그리고 부활이 없으면, 하늘나라에 갈 수조차 없어요. 하늘나라에는 죄가 없는 사람이 가
게 되고 곧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우리가 하나님
의 생명 곧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게 되기에 예수님의 부활은 매우 중요합니다.(베드로전서 1장 3절-예
수님의 부활로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으도 그분이 이 땅에 하신 일을 보면 죽으셨다가 부활하셨다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그분은 이 땅에서 문둥병자, 중풍병자, 귀신 들린 자, 죽은 자들을 살리시거나 낫게 하셨
고, 물로 포도주를, 그리고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5000명을 먹이신 일, 물위로 걸어가신 일들을
생각할 때 부활은 하나님껜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셨으니 다시 살리는 것이 무에
그리 어렵겠죠? 물론 어렵지 않겠죠? 의사가 환자들을 쉽게 고치는 것은 사람의 몸을 자세히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셨기에 우리를 고치시고 다시 살리시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에 벌써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수십번이나 예언을 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부활이 이상할 게 없어요. 생각을 해 보세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예
수님께서 어떻게 죽으시며 어떻게 부활하실 것에 대하여 요러번 말씀하셨기에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들을 용서하기 위하여 죽으셔야만 하였고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으로 태오나도록 하기 위하여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또한 하늘나라로 가는 것도 쉬운 일이지요. 비행기를 타고 가면 우리의 몸이 하늘을 따라 올라가는 것이
매우 신기하답니다. 하늘로 그 무거운 비행기도 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사람의 몸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
이 무엇이 어렵겠어요? 하늘나라에서 예수님께서 하나님보좌 오른 쪽에 계셔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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