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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무엇이라고 대답하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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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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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1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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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차를 몰아 거리를 달이고 있었다. 그는 느닷없이 한 남자를 치어 죽였다. 그는 구속. 입건되
어 살인죄목으로 재판을 받게 되었다. 그는 그 재판의 변호를 위하여 명망있는 변호사를 고용하여 자신의
죄에 대한 변호를 하도록 하였다. 그 유명한 변호사의 도움으로 그 사람은 모죄 방면되었다. 그 일이 있
은 후, 그는 계속하여 운전에 방심하였다. 그는 차를 몰고 사람이 운집해 있는 거리를 달리다가또 다시 사
람을 치어죽였다. 그는 구속되어 법원에 송치되었다.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하였지만, 그리
고 재주껏 자기 변명도 해 보았지만 그에게 징역형이 언도되었다. 그때 그는 자신에게 징역형을 언도한 바
로 그 판사가 자신의 최초의 변호사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어리둥절하여 그 판사에게 '판사님, 언
제는 저로 무죄 석방되게 하셨던 당신이 지금은 저에게 징역형을 언도하시니 이럴 수가 있습니까?'라고 따
지듯이 물어보았습니다. 그 판사는 그에게 '여보게, 그 때는 내가 당신의 변호사였지만, 지금은 자네 재판
관일세'라고 젊잖게 대답하였다. 이와같이 예수님께서는 오늘날 우리의 대언자이시며(요일 2:1), 우리의
중재자이시며(히 7:25), 그리고 그분은 우리의 중보자이시다(딤전 2:5)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금 우리의
변호인으로 우리의 죄들에 대해 십자가로 변호를 하십니다. 오늘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 우리로 하여금
지옥에 가지 않도록 간청하시면서 '기다려달라'고 변호하시며 늘 기다리고 계십니다. 어느날 예수님께서
는 우리의 심판자로써 군림하실 것이다. 그 날에는 은혜의 때가 지나 용서란 단어가 더이상 사용되지 아니
할 것이다. '우리를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산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분이 곧
이 사람인 것을 증거하게 하셨고'(행 1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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