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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3번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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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4장 18 -34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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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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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0건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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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씀 : 창세기 44장 18 -34절
제 목 : 중보와 대신
서언 : 지난주에는 창세기 44장 1절부터 17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그 일의 목적’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
았습니다. 그 일은 요셉이 명령하여 행해진 일입니다. 그 청지기에게 요셉이 명령한 그 일은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일입니다. 그 형들이 볼 땐 억울한 일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러한 상황을 만드
셔야만 하였던 그 이유는 어디에 있었을까요? 그 이유는 그 일이 아니면 그들로 하여금 그 죄들을 깨닫게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죄들을 깨닫게 하시기 위하여 그 일을 마련하셨지만 하나님
께서는 여전히 그 성품을 밝히 나타내 보이십니다. 여기서 요셉을 통하여 하나님의 어떠한 무습을 볼 수 있
습니까? 예, 풍성히 주시는 것과 또한 값없이 주시는 것입니다. 요셉은 그의 형제들이 가지고 갈수 있을 만
큼의 양식을 그 자루에 놓게 합니다. 영어론 “as much as they can carry”입니다. 이 영어 문장은 그들
이 최대한 가지고 갈 수 있는 그 만큼의 양식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하나님은 넘치도록 주시는 분이심을
볼 수 있습니다. 요셉이 그들의 돈을 다시 도로 그들의 자우 아귀에 넣게 하는 데서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
시는 분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그들의 죄를 깨닫기를 원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하나님께 사람들이 나아올 수 없으며 또한 그들을 이미 다 용서하셨음을 그들에게 드러낼 수 없
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만들어진 그 일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하나는 요셉에 대한 죄입니다. 하나는 그
아버지 야곱에 대한 죄입니다. 다른 하나는 하나님에 대한 죄입니다. 요셉에 대한 죄는 무엇입니까? 그리
고 야곱에 대한 죄는 무엇입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에 대한 그들의 죄는 무엇입니까? 예, 요셉의 꿈을 믿지
못한 죄입니다. 요셉의 꿈은 누가 꾸게 하신 것입니까?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누구의 마음을 믿지 못
한 것입니까? 하나님의 마음과 말씀을 믿지 못한 것입니다. 그 어떠한 죄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
한 죄가 큽니다.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요”(요 16 : 9) 이 말씀에서
믿지 않는 것이 죄임을 드러내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믿지 않는 것이 죄가 됨을 모릅니다. 그들에게 바
로 그 죄를 깊이 깨닫게 하려 하신 것입니다. 오늘은 창세기 44장 18절부터 34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중
보와 대신’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중보란 무엇을 말합니까?
2. 중보란 남을 위한 것이지만 누구를 위한 것이기도 합니까?
3.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4. 이 중보의 성격은 무엇입니까?
5. 이 중보는 누구의 중보를 잘 나타내 줍니까?(갈 3: 13)
6. 대신한다는 것은 어떠한 자를 위한 대신입니까?
7. 대신하려면 무엇을 포기해야 합니까?
8. 이러한 대신은 누구의 대신을 나타냅니까?(벧전 3: 18)
9. 예수님께서 대신 죽으셨다는 것은 무엇을 지불하셨다는 것을 의미합니까?
10. 예수님께서 대신 죽으셨다는 것은 누가 죽었다는 것을 나타냅니까?
11. 나의 중보와 대신의 삶은 어느 정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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